혹시 이 여우를 보신 적있나요?

?이 여우는 "메종키츠네"의 시그니처인 \'폭스 모티브\' 입니다.









메종키츠네는 친구인 질다스 로엑과 마사야 쿠로키가 런칭한 컨탬포러리 브랜드 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국적이 다른 이 두친구가 브랜드를만들게 되었을까요?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아 레코드샵을 운영한 질다스 로엑의 옆 가게에는 스케이트 샵이 있었고

우연인지 운명인지 그곳은 마사야 쿠로키가 일을하던 스케이트 샵이었습니다.

그 둘은 관심분야가 비슷해 서로에 대해 점차 알아가며 우정을 쌓아 갔습니다.









어느 날 로엑의 프로젝트로 인해 도쿄에 갈 일이 생겼고 쿠로키에게 통역을 부탁하게 되며 그것이 메종키츠네 탄생의 시작이 되어졌다.

그들은 여행 중 도쿄에서 음악과 패션을 함께하고 있는 의류매장에서 커다란 영감을 받았고

둘은 브랜드 런칭의 꿈을 가지고 런칭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렇다면 메종 키츠네와 여우과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메종키츠네의 키츠네가 일본어로 여우라는 뜻인데 일본의 설화에 따르면

?여우는 여러 모습으로 변할 수 있고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두 친구 모두 미술과 패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으며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들과 작업을 하며 그들만의 감성과 스타일을 잘 녹여 내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두 친구가 메종키츠네를 런칭한 이유이다.













이러한 두친구의 열정이 우리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때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들이 그들이 원하는 진정한 메종키츠네의 모습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