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읽다

31 아이스크림 중에 어떤 맛 좋아하세요? 혹시 이탈리안식의 찐득한 젤라또를 즐기시나요? 샤베트는요?

관리자 2019.05.29 17:15:45 조회수 192




31아이스크림 중에 어떤 걸 좋아하세요?
혹시 이탈리안식의 찐득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나요?
봄바람이 걷히고 쨍한 햇빛과 함께 여름으로 막 들어서려고 하는 요즘 같은 때는 특히나 더 아이스크림이 간절해지는 것 같습니다
샐러드, 과일, 야채 등 다이어트가 만연한 이때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도 전형적인 초코렛, 딸기, 바닐라 보다는

‘과일 같은’, ‘시원한’, ‘얼음 같은’ 아이스크림들이 신메뉴로 자리를 잡고 소비자들에게도 사랑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 탓일까요
2000년대 초반에 반짝 트렌드로 언급되었었던 셔벗 칼라가 사람들의 입에 다시 오르고 있고

급기야 꽤 많은 브랜드들의 SS19 컬렉션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호불호가 극명해서 누구나 좋아할 것 같지는 않은 그런 칼라들인데요
2018년 봄여름에 파스텔 톤의 칼라들이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어울려 트렌드였고
네온칼라가 많이 보여지는 동시에 빈티지와 보헤미안룩이 패션 트렌드로 더 강해지는 것을 감안한다면
어쩌면 셔벗 칼라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것은 당연한 순서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비단 패션분야 뿐 만이 아닙니다
뷰티,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등 칼라를 이용해

상품을 만들고 사람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모든 비즈니스 분야에서 셔벗칼라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셔벗’이라 읽히는 SHERBET은
‘과즙에 설탕, 향이 좋은 양주, 난백, 젤라틴 등을 넣고 잘 섞어서 얼려 굳힌 것’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프랑스어로는 소르베(SORBET) 라고 하며,

정찬 코스에서 입맛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앙트레(중심이 되는 요리)와 로스트 요리의 중간에 나오는데,
오늘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식후의 디저트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디저트에서는 보통, 오리지널의 셔벗보다 과즙을 많이 써서 단맛을 내고 웨이퍼 같은 데세르류(비스킷류)를 곁들입니다.
설탕과 과즙에 술을 넣어(혹은 넣지 않고) 얼린 것이므로 아이스크림과 같이 부드럽게 녹아드는 감촉은 없지만
차가운 맛이나 과즙으로 인한 청량감은 전형적인 아이스크림이 못 따라와서 얼음 좋아하는 어른, 아이들에게 여름철 특히 사랑 받기도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온 셔벗칼라는 청량감과 차가움을 동시에 품고 있어서 핑크나 퍼플의 웜칼라의 경우에도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네온 칼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서 좀 더 보편적인 활용이 가능하게 해주는 이 셔벗 칼라의 활용은
예상보다 훨씬 감도를 높여준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전에는 상의가 체크면 하의는 솔리드를 입는다든지, 상의가 빨강이면 하의는 흰색이나 무채색을입어주는 것이
패션의 정석이라고 생각되어졌지만
최근에는 서로 다른 칼라의 컨트라스트를 활용한 패션센스나 스트라이프와 체크를 위 아래로 입는다든지 하는 등
정답이 점점 없어지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는 패션계에,
셔벗칼라의 활용도 마찬가지로 무채색에 포인트로 사용하는 것보다
대조적인 두 셔벗칼라를 함께 사용했을 때 감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코랄과 그린의 셔벗칼라 활용은 인테리어에 많이 활용되고 있고

당분간은 아마도 고급스러운 로얄 칼라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머금은 셔벗칼라는 당분간 소비자들의 워너비 칼라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출처: 네이버블로그 BEAUTY LAB, ELLE.COM,  리빙센스, PINTER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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